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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빅뱅 완전체 12월 中 촬영” 연말 달군다
입력 2016-12-01 09: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빅뱅이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1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빅뱅과 12월 촬영 예정이다. 아이템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빅뱅이 ‘무한도전 출연에 합의했다며, 빅뱅의 ‘무한도전 촬영 분은 올 연말 방송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빅뱅은 MBC ‘라디오스타에도 완전체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5년 만에 ‘무한도전에도 출연을 결정하며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뱅은 12월 12일, 8년만의 정규 3집 ‘M.A.D.E 풀 앨범을 정식 발표하며, 2017년 1월 7~8일에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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