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부터 기온 `뚝` 바람불고 쌀쌀…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6-12-01 08:28 
꽁꽁 싸매고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기온이 더 떨어져 서울 아침 -6도를 보이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진 24일 오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2016.11.24 pdj663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2월 첫날이자 목요일인 1일은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고 바람이 불어 다소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 일부지역에서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 기온은 전날보다 크게 올라 6.7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 밖에 인천 8.0도, 강릉 9.3도, 대전 5.8도, 광주 6.6도, 대구 6.7도, 제주 13.4도 등이다.
다만,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낮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전날보다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4도로 전날보다 중부지방은 낮겠고 남부지방은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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