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넬, 겨울 신곡으로 기습 컴백…6일 공개
입력 2016-12-01 08: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록밴드 넬(NELL)이 겨울 신곡으로 깜짝 컴백한다.
넬 소속사 스페이스 보헤미안 측은 1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기억을 걷는 시간 라이브를 펼치고 있는 넬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싱글은 오는 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 전 정규앨범에서는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선보였다면 이번 싱글은 겨울에 어울리는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따뜻한 위로가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넬은 감성을 자극하는 사운드와 멜로디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데뷔 17년차 밴드로 지난 8월 독립 레이블 스페이스 보헤미안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인 정규앨범 'C'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최근 한 포장마차에서 어쿠스틱 기타만을 가지고 본인들의 히트곡 ‘기억을 걷는 시간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감성을 고조 시킨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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