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바닷속 상황에서도 해난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작전사령부 특수전전단 심해잠수사 장병들이 경남 진해시 앞바다에서 강도높은 혹한기 내한훈련을 펼쳤습니다.
해난구조대 소속 장병들은 영하 10도의 바닷물,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웃도는 얼음장 같은 겨울바다에서 맨몸으로 수영하는 등 심신을 단련했습니다.
해난구조대는 지난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사고와 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 때 사체 인양작업을 벌이는 등 특수임무에 종사하는 세계 최고 정예 부대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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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난구조대 소속 장병들은 영하 10도의 바닷물,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를 웃도는 얼음장 같은 겨울바다에서 맨몸으로 수영하는 등 심신을 단련했습니다.
해난구조대는 지난 1993년 서해훼리호 침몰사고와 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 때 사체 인양작업을 벌이는 등 특수임무에 종사하는 세계 최고 정예 부대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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