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드스쿨’ 허영지 “연인과 나이차? 마음 가면 상관 없다”
입력 2016-11-30 18:05 
허영지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허영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고정 게스트 백보람을 대신해 출연했다.

허영지는 ‘연인의 나이차에 대한 질문에 상관없다. 저는 위로 몇 십 살도 마음이 가면 상관없다. 나쁜 것이 아니니까”라며 그런데 연하는 아직 잘 모르겠다. 연령이 저보다 낮으면 힘들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창렬이 지금 영지 씨가 23살이니까 연하면 20살 정도. 그럴 수 있겠다”며 허영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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