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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안 후보 `아쉽지만 이만 떠납니다` [MK포토]
입력 2016-11-30 16:2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김재현 기자] 김응용 감독이 통합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를 이끌 회장으로 선출됐다.
30일 오후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선거에서 김응용 후보가 이계안 후보를 85-41로 누르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계안 후보가 결과 발표 후 지지자들의 인사를 받으며 투표장을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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