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테크노밸리 인근 조합아파트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입력 2016-11-30 15:54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 인근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17층~30층, 8개동 전용 59㎡~84㎡ 총 85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명지대, 용인대, GS건설기술연구소, 용인시청 등이 있으며,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올 6월 착공했다. '용인테크노밸리'가 완공되면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약 7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주체가 돼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서희스타힐스'는 일반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차별화해 단지별 특화 콘셉트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모현, 원삼IC가 단지 인근에 조성돼 향후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국도 84호선(동탄 중리~이동면 천리 구간)이 개통하면 동탄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시공예정사인 서희건설은 용인, 부산, 광주, 청주, 목포 등 전국 59곳에서 지역주택조합사업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조합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496-1에 마련돼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지정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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