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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스틸러’ 박수홍 “요즘 물 들어와…게스트로 나가도 시청률 상승”
입력 2016-11-30 14:41 
사진=김영구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국 SBS목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이하 ‘씬스틸러)에서 저 요즘 물 들어왔다”고 자신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겸손하게 보지 않으시겠지만 요즘 제가 손대면 된다. 게스트로 나가면 그회 시청률이 올라간다. 저도 무섭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제가 안 해 본 프로그램이 없는데 이건 처음 보는 프로그램이다. 난생 처음 보는 패턴이다. 웃음과 감동이 섞여 있고 스태프들도 편집하면서 재미있다고 하더라. 제가 정말 물이 들어왔나보다”고 덧붙였다.

한편 ‘씬스틸러는 지난 추석 특집 파일럿에서 드라마와 버라이어티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호평을 받았던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김병옥, 김정태, 이준혁, 황영희, 이규한, 강예원, 이시언, 양세형,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5일 첫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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