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린스펀 "미 경기침체 확률 50%"
입력 2008-01-25 11:15  | 수정 2008-01-25 11:15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리 의장은 "미국 경제가 침체 늪에 빠지게 될 확률은 50% 거나 이를 약간 넘는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캐나다에서 가진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도 아직 이 지경에 와 있지는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린스펀은 세계 금융위기는 고위험 채권을 증권으로 만들어 이를 투자자들에게 팔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지, 서브 프라임모기지 때문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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