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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문시장 화재…최근 ‘런닝맨’ 촬영지, 김종국 “여긴 꼭 와야 된다” 했는데
입력 2016-11-30 12:44 
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런닝맨에 소개된 장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브로맨스 하우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구에 있는 서문시장을 배경으로 이날 멤버들은 각자 팀을 꾸려 미션을 수행했다. 서문시장의 야시장 풍경은 70여 개 점포 수를 자랑했고, 멤버들은 야시장 즐기기에 나서며 ‘먹방 야시장 빙고를 완성시켜 나갔다.

이와 관련해 김종국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구 서문시장! 여긴 꼭 와야 된다.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30일 오전 2시 8분쯤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 1~4지구 사이에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500여 점포가 피해를 입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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