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회가 진퇴 결정"…왜?
입력 2016-11-30 11:05  | 수정 2016-11-30 11:58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29일)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며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시면 그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출연자들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송영선 / 전 국회의원
황장수 / 미래경영연구소장
김성완 / 시사평론가
김남국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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