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농협은행, 내년 2월까지 70% 환율 우대 페스티벌 실시
입력 2016-11-30 09:47 
NH농협은행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일부터 다음해 2월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일부터 다음해 2월28일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환전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미 달러 1000불, 1000 유로, 10만엔 이상 환전 시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50% 우대환율 혜택을 받고 농협의 젊은 고객층인 NH해봄고객은 10% 추가된 6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및 송금 실적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NH기프트카드, 농촌사랑상품권, 애플 뉴 iPAD 등 경품도 증정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겨울 방학 해외 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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