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내년 2월까지 ‘외환 환전·송금’ 이벤트 실시
입력 2016-11-30 09:42 

신한은행은 외화 환전·송금 고객을 대상으로 ‘溫冬來 환전·송금 이벤트를 1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환전·송금 이벤트는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우리나라 온동네에 마음 따뜻한 겨울이 오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환전·송금 이벤트 명칭을 ‘溫冬來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 기간 동안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글로벌멀티카드 USD 100달러 상당액 이상 충전 ▲체인지업 체크카드 결제계좌에 USD 100달러 이상 환전 입금 중 한가지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쿠폰북을 제공한다.
e쿠폰북에는 공항철도 할인, 포켓 WiFi 할인, 스카이허브 라운지 할인, 외투 및 수하물 보관 할인,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 할인 등 16가지의 쿠폰이 담겨 있다.
또 해당 고객 또는 USD 100달러 이상 해외송금한 고객이 홈페이지 또는 S뱅크를 이용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투어 여행 상품권, 리조트 숙박권, 여행용 캐리어 등도 준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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