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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뮤직차트] 정승환 VS 백아연, ‘K팝스타’ 출신의 1위 경쟁
입력 2016-11-30 09:35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음원차트 1위가 정승환, 백아연으로 양분됐다.

30일(오전 9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몽키3, 네이버뮤직, 소리바다에서 정승환의 ‘이 바보야가 이틀 연속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엠넷뮤직, 지니, 벅스, 올레뮤직에서는 백아연과 갓세븐(GOT7) 제이비가 부른 ‘그냥 한번이 1위에 올랐다.

‘쏘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등으로 발표하는 신곡마다 음원차트를 석권한 백아연과 데뷔 앨범부터 음원차트를 올킬한 정승환은 모두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이다. 음원차트 속 ‘K팝스타 출신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한편 정승환의 타이틀곡인 ‘이 바보야는 박새별이 작곡,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그 후를 그린 가사를 그려냈다. 백아연의 ‘그냥 한번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는 싱숭생숭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따뜻한 선율로 표현한 곡으로 제이비가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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