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카드, 올해 FAN(판) 결제금액 5조원 돌파
입력 2016-11-30 09:23 

신한카드는 올해 1~11월 신한카드의 앱카드인 ‘FAN(판)으로 결제된 금액이 5조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한 FAN(판) 5조원은 동일 기간의 국내 전자상거래 전체 시장 55조원 가운데 9.1%를 차지한다.
올해 신한 FAN(판) 5조원 중에서 2030세대의 결제 금액은 3조2000억원으로 64%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신한카드 2030세대 전체 이용 금액 비중인 42%보다 22%가 더 높은 수치다.
또 이번 5조원 이용규모는 1초당 약 19만원이 결제되는 금액이며, 동일 기간 동안 승인된 건수는 총 7800만건으로 1초당 평균 3건씩 결제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신한 FAN(판) 5조원 돌파를 기념해 연말까지 오프라인부터 온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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