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프로축구팀 전세기 추락..75명 사망·6명 생존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 선수 등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최소 75명이 숨졌습니다.
브라질에서 출발해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스를 경유한 전세 비행기는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날 오후 10시 15분께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6명은 생존했습니다.
사진은 29일 메데인 인근 산악지대인 라 우니온의 추락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브라질 축구리그 소속팀 선수 등 81명을 태운 비행기가 28일(현지시간) 밤 콜롬비아에서 추락해 최소 75명이 숨졌습니다.
브라질에서 출발해 볼리비아의 산타크루스를 경유한 전세 비행기는 콜롬비아 북서부 메데인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중 이날 오후 10시 15분께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6명은 생존했습니다.
사진은 29일 메데인 인근 산악지대인 라 우니온의 추락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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