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사남’ 김영광, 아빠에서 남자 오가는 매력 발산
입력 2016-11-29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연출 김정민/극본 김은정/제작 콘텐츠 케이) 김영광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 중 김영광은 ‘홍만두 가게의 사장이자 홍나리(수애 분)의 연하 새 아빠 고난길 역을 맡아 아빠와 남자를 오가는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미소를 머금은 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설렘을 선사하고, 어딘지 모르게 아파 보이는 표정과 아련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다.
상의 탈의로 잔 근육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자전거에 앉아 있을 뿐인데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영광은 특유의 환한 햇살 미소로 촬영장을 밝히는 것은 물론, 선물이라는 듯 커다란 두 손으로 딸기를 든 채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매력을 표출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현장 관계자는 김영광이 맞춤옷을 입은 듯 ‘고난길 캐릭터에 완벽 빙의, 캐릭터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니 배우 김영광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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