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진곤 윤리위원회위원장은 지난 21일 제출된 박근혜 대통령 징계요구서를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열흘 동안 소명 절차를 통해 서면이나 제3자를 통해서 윤리위에 소명할 수 있으며, 윤리위원회는 다음 달 12일 전체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진곤 윤리위원회위원장은 지난 21일 제출된 박근혜 대통령 징계요구서를 검토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열흘 동안 소명 절차를 통해 서면이나 제3자를 통해서 윤리위에 소명할 수 있으며, 윤리위원회는 다음 달 12일 전체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