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미술계 인사들 곧 소환
입력 2008-01-24 22:25  | 수정 2008-01-24 22:25
삼성 특검팀이 삼성 측과 미술품 거래를 했던 미술계 관계자들을 소환해 거래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여기에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등 김용철 변호사가 지목했던 인물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또 에버랜드 창고에서 압수수색한 미술품 중 비자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작품 2~3점을 발견하고 구매 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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