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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유명 프로야구 선수, 50대 女대리기사 성추행 혐의
입력 2016-11-28 14:09 | 수정 2016-11-28 17:10
사진= 연합뉴스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기사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중입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J모(26)씨가 28일 새벽 대리기사 A씨(58)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J씨의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방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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