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날씨] 최고기온 5도 안팎 쌀쌀…황사 영향 미세먼지 '주의'
월요일인 28일은 전국 다시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10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지만, 전 권역이 '나쁨'~'매우 나쁨' 수준으로 바뀔 수 있으니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월요일인 28일은 전국 다시 영하권에 접어들면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10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지만, 전 권역이 '나쁨'~'매우 나쁨' 수준으로 바뀔 수 있으니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내일 아침에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으며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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