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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김대명 “‘미생’ 임시완·이성민과 자주 만난다”
입력 2016-11-28 11:34 
배우 김대명이 드라마 ‘미생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성민, 임시완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판도라의 김대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생 출연진과 아직도 연락하나”는 질문에 김대명은 서로 바빠서 연락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가끔 하고 있다”며 자주 만나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 조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만찢남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김대명은 인터넷으로 선공개되고 있는데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재난 영화 '판도라'는 오는 12월 7일 개봉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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