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낯선 사람과 나란히 앉아 용변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선 마흔두 번째 주제 동물과 인간의 천차만별 가족의 모습을 만나보는 ‘혼족의 탄생이 전파를 탄다.
이번 ‘와일드 썰에서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동물의 왕 호랑이와 사자, 자신의 영역을 사수하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천산갑, 이와 반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동물들의 대가족 생활 등 가족과 관련된 동물들의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또한 자식이 없어 대신 조카를 챙기는 골드이모와 골드삼촌, 인간관계 속 고슴도치의 딜레마, 현대에 등장한 주거방식인 쉐어하우스와 땅콩집 등 가족과 관련된 인간의 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송은이가 밝힌 중국의 화장실 일화 또한 출연진의 이목을 받았다. 출연진 각자 지켜야할 개인의 영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은이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송은이는 몇 년 전 중국 여행을 하던 중, 중국 만리장성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다. 그런데 송은이가 볼일을 보러 들어간 화장실 칸은 문에 문고리가 없고 안에는 변기 두 대가 설치된 다소 특이한 구조였던 것. 알고 보니 그 화장실은 한 칸에 두 사람이 함께 들어가서 용변을 해결해야 했었다. 송은이는 졸지에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화장실 한 칸에 들어가 나란히 볼일을 봐야했다며 당시의 민망함을 토로했다. 이 일화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송은이가 낯선 사람과 나란히 앉아 용변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선 마흔두 번째 주제 동물과 인간의 천차만별 가족의 모습을 만나보는 ‘혼족의 탄생이 전파를 탄다.
이번 ‘와일드 썰에서는 정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동물의 왕 호랑이와 사자, 자신의 영역을 사수하기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천산갑, 이와 반대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동물들의 대가족 생활 등 가족과 관련된 동물들의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또한 자식이 없어 대신 조카를 챙기는 골드이모와 골드삼촌, 인간관계 속 고슴도치의 딜레마, 현대에 등장한 주거방식인 쉐어하우스와 땅콩집 등 가족과 관련된 인간의 이야기도 함께 공개된다.
또한 송은이가 밝힌 중국의 화장실 일화 또한 출연진의 이목을 받았다. 출연진 각자 지켜야할 개인의 영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은이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겪은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송은이는 몇 년 전 중국 여행을 하던 중, 중국 만리장성 휴게소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게 됐다. 그런데 송은이가 볼일을 보러 들어간 화장실 칸은 문에 문고리가 없고 안에는 변기 두 대가 설치된 다소 특이한 구조였던 것. 알고 보니 그 화장실은 한 칸에 두 사람이 함께 들어가서 용변을 해결해야 했었다. 송은이는 졸지에 생전 처음 보는 사람과 화장실 한 칸에 들어가 나란히 볼일을 봐야했다며 당시의 민망함을 토로했다. 이 일화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늘(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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