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8일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면서 우선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배당률이 높기 때문이다.
최창규 연구원은 우선주는 의결권은 없으나 보통주보다 배당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며 주가 수익률을 보면 20개 우선주로 구성된 코스피 우선주 지수는 2013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1년간 두드러진 초과 수익을 냈고 작년에는 8월부터 11월까지 20% 넘게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우선주는 올해 들어선 현재까지 다소 부진하지만, 배당주 투자자라면 연말까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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