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청춘 시트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을 연출한 김성덕 감독이 내년 새로운 버전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쉐어하우스라는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 3쌍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방송 목표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색다른 남녀(가제) 사전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르면 다음 달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중국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으로 한중 동시 방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공중파 방송국과의 편성도 논의 중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세 커플은 각기 다른 그들만의 로맨스와 에피소드가 있다. 무엇보다 극중 세 여자는 서로가 상대방의 남자 친구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며 발칙하면서도 유쾌한 관계를 이어간다.
‘시트콤의 명가 김성덕 감독이 색다른 형식, 색다른 이야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청춘 시트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등을 연출한 김성덕 감독이 내년 새로운 버전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쉐어하우스라는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 3쌍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방송 목표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색다른 남녀(가제) 사전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르면 다음 달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중국의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으로 한중 동시 방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공중파 방송국과의 편성도 논의 중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세 커플은 각기 다른 그들만의 로맨스와 에피소드가 있다. 무엇보다 극중 세 여자는 서로가 상대방의 남자 친구가 더 문제라고 생각하며 발칙하면서도 유쾌한 관계를 이어간다.
‘시트콤의 명가 김성덕 감독이 색다른 형식, 색다른 이야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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