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팝스타6’ 서명성, 독특함으로 승부…‘박진영은 혹평’
입력 2016-11-27 2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K팝스타6 경주 소년 서명성이 박진영의 혹평 속에서도 합격을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6에는 경주에서 온 서명성이 레이찰스의 'Hit The Road Jack'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 등장할 때부터 연예인 이렇게 많은 거 처음본다”며 신기해 하던 서명성은 여유롭게 노래를 불렀다. 독특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를 통해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양현석은 독특하다”며 합격을 줬지만 박진영은 안 특이하다. 'K팝스타‘에서 이런 친구 많이 봤다. 노래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 친구다. 깊게 다시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불합격을 줬다.
하지만 유희열은 들어왔던 모습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혀 달라서 놀랐다. 2라운드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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