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 갑순이’ 유선, 김규리·최대철 교통사고 소식에 실망 ‘등 돌리다’
입력 2016-11-26 21:29 
‘우리 갑순이 유선이 김규리를 구하기 위해 크게 다친 최대철에게 실망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 금식(최대철 분)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응급실에 갔다가 다해(김규리 분) 또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하는 재순(유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다해는 운전 준 재순의 전화를 받으려고 하는 금식을 막았고, 그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몸싸움으로 인해 다해와 금식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통화 중이었던 재순(유선 분)은 곧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다해의 엄마인 기자(이보희 분)는 금식에게 주 서방이 다해 안 다치게 하려고 일부러 핸들을 풀었다면서”며 고마워했다.

이 과정에서 재순은 기자의 말을 들었고, 결국 금식에게 크게 실망, 등을 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썰전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직위 내려놓아야”

[오늘의 포토] 하연주 '시선 싹쓸이하는 각선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