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국주 하차, “앞으로도 인연 잇고 싶어” 아쉬운 마음
입력 2016-11-26 09:32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하차해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방송 하차를 결정한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1년 여간 인연을 맺어 온 무지개 회원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좋은 소식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신부 이국주 양, 신랑 김성원 군'이라고 적힌 청첩장을 돌려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청첩장에 적힌 김성원이 래퍼 슬리피라고 밝힌 이국주는 "알고 보니 1년을 넘게 했더라. 내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연이 끊임없이 계속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아쉬움을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썰전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직위 내려놓아야”

[오늘의 포토] 하연주 '시선 싹쓸이하는 각선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