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용평가사, 개인정보 잘못 등록 후 사흘만에 정정
입력 2008-01-24 12:00  | 수정 2008-01-24 12:00
신용평가회사들이 잘못된 개인 신용정보를 교환했다가 사흘 뒤에 정정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신용정보와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최근 보유 중인 개인 신용정보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7만여 건의 신용정보를 잘못 등록했다가 사흘 뒤에 정정했다고 밝혔습니
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전산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개인의 신용정보가 잘못 입력됐다가 다시 정정된 것을 확인했다며 하지만 이로 인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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