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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리쉘 `광고판까지 돌진` [MK포토]
입력 2016-11-25 18:1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현대건설과 IBK의 경기에서 기업은행 리쉘이 볼을 살리기 위해 광고판까지 슬라이딩하고 있다.
6승 3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IBK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현대 건설은 강호 IBK를 맞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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