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특검, 미술계 인사 곧 소환조사
입력 2008-01-24 11:30  | 수정 2008-01-24 13:23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삼성 특검팀은 비자금으로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그림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검팀은 조만간 출석 의사를 밝힌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등 미술계 인사를 불러 미술품 거래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특검에 소환된 임원들은 대체로 차명계좌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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