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의 캐스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출진은 "모든 캐스트가 원작에서 나온 것과 같이 완벽히 매치된다. 원작의 주인공들과 100% 씽크로율을 자랑하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을 드러냈다.
한지상,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 벤(Ben)이 그 주인공.
우선 엘(L) 역은 원작을 뛰어넘는 주인공 김준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했으며, 한지상이 새로운 라이토로 합류한다. 박혜나와 강홍석이 다시 한 번 여자 사신 렘과 남자 사신 류크로 합류했다. 또 벤(Ben)이 새롭게 합류해 라이토의 여자친구 미사로 분한다. 2015년 초연에 이어 주연배우 포함 전 배우가 원캐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번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전망.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일본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된 히트작이다.
2015년에 이어 관객들을 다시 찾는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에 이어 새로운 캐스트 한지상, 벤(Ben)까지 다시 없을 완벽한 캐스팅라인업을 공개한 ‘데스노트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한지상,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 벤(Ben)이 그 주인공.
우선 엘(L) 역은 원작을 뛰어넘는 주인공 김준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했으며, 한지상이 새로운 라이토로 합류한다. 박혜나와 강홍석이 다시 한 번 여자 사신 렘과 남자 사신 류크로 합류했다. 또 벤(Ben)이 새롭게 합류해 라이토의 여자친구 미사로 분한다. 2015년 초연에 이어 주연배우 포함 전 배우가 원캐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또 한번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전망.
뮤지컬 ‘데스노트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이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이 두뇌 싸움을 펼치는 내용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어 일본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된 히트작이다.
2015년에 이어 관객들을 다시 찾는 김준수, 박혜나, 강홍석에 이어 새로운 캐스트 한지상, 벤(Ben)까지 다시 없을 완벽한 캐스팅라인업을 공개한 ‘데스노트는 1월 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