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GS건설, 저소득층 200가구에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입력 2016-11-25 09:30 
24일 서울시 종로구 무교동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열린 GS건설 꿈과 희망의 공부방 200호 완공 기념식에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가운데)과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왼쪽)이 200호점 기념 전달판에 서명하고 있다.

GS건설이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 지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 6개월만에 200호점이 완공됐다.
GS건설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무교동 소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공부방 200호점 기념 행사를 갖고 종로구 누하동 200호점 수혜 학생 김모 군(중 3)의 가정에서 완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완공식 행사에는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이형진 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공부방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학습 의욕은 높지만 열악한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선정해 GS건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공부방을 꾸며주고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5년 6개월만에 200호점이 완공했고 어린이재단과 함꼐 진행 중이다. 기금은 GS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모금액수만큼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지원해 조성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