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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行’ 설리, 직접 논란 해명…“실수도 다쳤어요”
입력 2016-11-24 21:11 
손목 부상을 당해 응급실 치료를 받은 설리가 직접 해명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다쳤어요ㅠ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가 고양이와 함께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손목도 포착됐다.

이날 한 매체는 설 리가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아 30분간 응급처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설리의 응급실행 소식이 전해지자 이와 관련된 괴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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