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아침 8시쯤 서울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가 기념관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언더우드가 기념관은 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의 생가를 개조해 만든 건물로, 다행히 내부에 전시돼 있던 전시품 대부분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언더우드가 기념관은 학교 설립자인 언더우드의 생가를 개조해 만든 건물로, 다행히 내부에 전시돼 있던 전시품 대부분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