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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OC·노브레인, 26일 광화문 촛불문화제 선다
입력 2016-11-24 1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오는 26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요구 광화문 촛불문화제에 DJ DOC, 노브레인 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DJ DOC는 2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촛불집회에 나서 시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할 계획이다. 노브레인 역시 같은 무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촛불집회는 광화문광장에만 100만 명 이상 모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25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콘서트 '물러나SHOW'가 열린다. '물러나SHOW'에는 이승환밴드, 강산에, 단편선과 선원들, 해리빅버튼 등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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