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 박재완 정부개혁 팀장은 "정부 조직개편안이 늦어도 2월초에는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28일 본회의 처리는 힘들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2월초에 통과돼야 인사청문 절차가 제대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팀장은 오늘(2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상임위별 심사가 아니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모아서 처리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임위별로 하면 부처·지역 이기주의에 따라 온정주의로 흘러 제대로 논의가 안되기 때문에 한군데 모아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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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28일 본회의 처리는 힘들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2월초에 통과돼야 인사청문 절차가 제대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재완 팀장은 오늘(24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상임위별 심사가 아니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모아서 처리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임위별로 하면 부처·지역 이기주의에 따라 온정주의로 흘러 제대로 논의가 안되기 때문에 한군데 모아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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