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케어는 지난 2012년부터 런칭 및 상품화를 시작하여 2013년부터 지난 10월을 기점으로 110호점을 돌파하였다. 작년부터 급속하게 성장하여 이미 110호점을 돌파하였고 또한 지난 10월에는 중국에도 수출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관계자는 2020년까지 600호점을 목표로 지금도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품질과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이케어는 국내 최초로 저가형 실내복원 시스템을 개발하여 도입한 업체로, 이전의 시장은 쉽게 도입하기 부담스러운 가격의 프랜차이즈 방식이었다. 이를 탈피하여 누구나 쉽게 도입 할 수 있도록 자동차 실내의 3가지 소재(가죽, 플라스틱/비닐, 직물 등)를 각각의 독립된 키트로 구분하여 독립화시켰으며, 가격도 기존 시장 도입 가격의 3분의 1로 낮춰 파격적인 가격으로 해당 시장을 보급화 시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에는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소비자가 직접 업체에 찾아가 1~2주 동안 출퇴근하며 기술을 배워야 했는데 기술을 배우기 위해 본업을 중단하기에 굉장히 부담스러운 기간이라 생각, 이런 고충을 덜어주고자 국내 최초로 DVD기술동영상을 제작하여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고 2차적으로 찾아가는 출장교육방식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시간적인 여건이 안 되는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업그레이드용으로 온라인 에서 바로 교육영상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작 중에 있다.
간혹 단기간 교육을 해서 얼마나 효율성이 있겠냐고 의문을 구하는 소비자들도 있지만 기술의 완성은 결국 소비자의 몫이고 기술의 공급자는 기술의 원리를 이해시키고 소비자가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소비자가 기술적인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그들의 경험을 나눠줌으로써 소비자가 좀더 빨리 기술을 완성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2년 개발에 착수하여 2013년부터 상품화 되어 업계 내에서 여러 편견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2007년부터 실내복원업에 종사하기 시작하여 자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에 대해서는 국내 어떤 업체와 견주어도 자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