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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급작스런 팔목 부상…배경 두고 루머 확산
입력 2016-11-24 16:52 
설리/사진=연합뉴스
설리 급작스런 팔목 부상…배경 두고 루머 확산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22)가 팔 부상으로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설리에게 확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을 입어 오늘 새벽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고 귀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날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확산한 증권가 정보지에는 설리의 응급실행에 대한 흉흉한 루머가 담겼으며 누리꾼 사이에서도 배경을 궁금해하는 글이 잇달았습니다.

설리는 지난해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영화 '리얼'을 촬영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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