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셀트리온헬스케어, ‘신고가’ 랠리
입력 2016-11-24 16:10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16,000 ▲500)이 강세를 보였지만 오는 28일 공모 예정인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22,500 ▼2,000)은 급락세를 기록했고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10,000 ▼500)와 오는 28일 공모 예정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27,000 ▼1,000),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17,000 ▼500)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50,000 ▲5,000)가 급등세를 보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고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11,500 ▲500)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4,000 ▼500)는 급락세를 보이며 신저가를 경신했고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22,500 ▼1,500)도 약세를 이어갔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5,500 ▼500)와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22,500 ▼500)가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35,000 ▼1,000)이 약세를 나타냈고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33,500 ▼500)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