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6 MAMA’ 강희정 국장 “YG 불참, 아쉽지만 존중해야 하는 부분”
입력 2016-11-24 15:01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강희정 국장이 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의 ‘2016 MAMA 불참에 대해 의사를 존중한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에서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제작총괄을 맡은 강희정 국장은 ‘2016 MAMA 아티스트 라인업에 대해 한 해 동안 활동했던 기획사와 아티스트들은 ‘MAMA가 진행되는 날짜와 관련해 스케줄에 대해 미리 고려를 해 주시고, 후보작인 발표되면서 준비를 한다”며 많은 후보자들과 공정하고 좋은 무대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이자. 이번에도 ‘참여해 주십사 의견을 냈고, 이에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참여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아쉽지만 존중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한편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오는 12월2일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우성 소신발언 박근혜 나와”…영화 ‘아수라 패러디

[오늘의 포토] 이세영 ‘초미니에 가리기 바쁜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