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6 MAMA’ 신형관 부분장 “박근혜 대통령 영상…올해는 계획 없다”
입력 2016-11-24 14:48 
[MBN스타 금빛나 기자] CJ E&M 음악콘텐츠부문 신형관 부문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MAMA 축하 영상메시지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 상암 CJ E&M에서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신형관 부분장은 매년 ‘한류의 확산이라는 좋은 측면에서 대통령의 축하메시지가 왔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이뤄졌던 사항”이라며 올해는 계획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경 부회장의 참석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저는 알 수 없다.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위치가 아니어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운 입장”이라며 우리도 잘 모른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오는 12월2일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우성 소신발언 박근혜 나와”…영화 ‘아수라 패러디

[오늘의 포토] 이세영 ‘초미니에 가리기 바쁜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