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4월부터 기업인 VIP룸 운영

인천공항이 4월부터 여객터미널 2층 중앙에 기업인들을 위한 가칭 '비즈니스 VIP룸'을 운영합니다.
이재희 사장은 해외를 오가는 기업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의전실과는 별도로 인터넷과 회의가 가능한 '비즈니스 VIP룸'을 설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인천공항이 장기적으로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유료 개인 의전 서비스도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