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경선전에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예비선거를 앞둔 여론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고 있습니다.
로이터-조그비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후보는 43%의 지지율을 기록해 25%를 기록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18% 포인트 차로 크게 앞질렀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주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흑인 유권자들로부터 65%가 넘는 지지율을 얻은 반면 힐러리에 대한 흑인들의 지지율은 1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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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조그비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후보는 43%의 지지율을 기록해 25%를 기록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18% 포인트 차로 크게 앞질렀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주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흑인 유권자들로부터 65%가 넘는 지지율을 얻은 반면 힐러리에 대한 흑인들의 지지율은 1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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