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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맨투맨’ 통해 연기 데뷔...연정훈 비서 役
입력 2016-11-24 10:03 
[MBN스타 김진선 기자] 신예 김현진이 ‘맨투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현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현진이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을 통해 본격 연기 데뷔에 나선다”고 밝혔다.

‘맨투맨에서 김현진이 맡게 된 역할은 장철준이란 캐릭터로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의 수행 비서다. 극 중 모승재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맡아 하는 충성심이 강한 인물.

소속사 관계자는 김현진은 극중 재벌 3세 모승재의 오른팔로 극의 비밀을 풀어갈 열쇠를 쥔 인물 중 하나로 등장할 예정이다. ‘맨투맨을 통해 무서운 신인의 첫 등장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김현진은 ‘맨투맨의 전체 대본 리딩 현장에서 첫 모습을 드러내며 신선한 마스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88cm의 훤칠한 키에 풋풋함 속 다양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지닌 김현진은 처음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장광효 패션쇼의 모델로 데뷔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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