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김형석 작곡가와 손잡았다.
이효리는 최근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위미디어 그룹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10월에도 컴백 관련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당시엔 친분에 따른 사적인 만남이었을 뿐 앨범 제작 관련 만남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김형석 작곡가가 제주도로 이효리를 찾아갔고, 결국 두 사람은 2017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이효리는 2013년 5월 앨범 ‘모노크롬(MONOCHROME) 발매 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 엄정화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shinye@mk.co.kr
가수 이효리가 김형석 작곡가와 손잡았다.
이효리는 최근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위미디어 그룹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이 회장으로 재임중이다.
두 사람은 앞서 10월에도 컴백 관련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당시엔 친분에 따른 사적인 만남이었을 뿐 앨범 제작 관련 만남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김형석 작곡가가 제주도로 이효리를 찾아갔고, 결국 두 사람은 2017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이효리는 2013년 5월 앨범 ‘모노크롬(MONOCHROME) 발매 후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최근 엄정화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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