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오는 4월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푸틴 러시아대통령을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임스 아파추라이 나토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초청은 미군이 주도하는 군사동맹인 나토와 러시아 사이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소보 독립문제와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 기지 구축 등 러시아와 논의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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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아파추라이 나토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초청은 미군이 주도하는 군사동맹인 나토와 러시아 사이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코소보 독립문제와 미국의 동유럽 미사일방어 기지 구축 등 러시아와 논의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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