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올랜드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올랜드 블룸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자택에서 한 여성과 나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여성은 조수석에 앉은 올랜드 블룸과 은밀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고.
매체는 올랜드 블룸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올랜드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 할로윈데이를 기점으로 관계를 정리했다. 친구 관계도 정리했다. 그가 결혼과 아이가 생기는 것에 대한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앞서 올랜드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열애를 인정하고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사랑을 이어나갔다. 그러나 결별설로 인해 둘 사이 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