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공무원노조는 대법관 후보자로 차한성 법원행정처 차장 등 3명을 '대법관 제청을 위한 자문위원회'에 추천했습니다.
법원 노조는 법원공무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천받은 9명의 후보자를 상대로 인터넷 투표를 거쳐 3명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변협은 올해 특정인을 추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참여연대와 민변은 대법관 후보를 추천할지 여부를 놓고 논의 중입니다.
대법원은 각계로부터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를 공개적으로 추천받은 뒤 자문위원회에 제시하고, 대법원장은 자문위를 거친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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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조는 법원공무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천받은 9명의 후보자를 상대로 인터넷 투표를 거쳐 3명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변협은 올해 특정인을 추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참여연대와 민변은 대법관 후보를 추천할지 여부를 놓고 논의 중입니다.
대법원은 각계로부터 대법관 제청 대상 후보를 공개적으로 추천받은 뒤 자문위원회에 제시하고, 대법원장은 자문위를 거친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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