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동반성장 업무협약
입력 2016-11-23 14:35 
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과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공단이 추천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이며, 대출금리를 1%포인트 자동 감면하고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3%포인트를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들이 강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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